권성동 국회의원｜프로필｜사퇴｜나이｜고향

권성동 프로필

이름 : 권성동 (權性東) / Kweon Seong-dong
출생 : 1960-04-29, 강원 강릉
학력 : 중앙대 법학과, 중앙대 대학원 사법학 석사 수료
병역 : 해군 법무관(중위 전역)
경력 : 검사(인천지검 특수부장 등) → 변호사 → 靑 법무비서관(이명박 정부) → 제18·19·20·21·22대 국회의원(강릉, 5선)
당내 직책 : 국민의힘 원내대표(2022.04~09 / 2024.12~2025.06), 당대표 직무대행(2022) 등
주요 포지션 : 보수진영 중진, 이른바 ‘윤핵관’ 계열로 분류됨

✔️ 강릉 5선 중진·전 검찰 출신, 2022·2024년 원내대표 역임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2022년 ‘내부총질’ 대통령 문자 노출로 대국민 사과·직무대행 사퇴 파장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2025-06-05 대선 패배 책임론 속 원내대표 사퇴 발표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 2025-08 통일교 관련 정치자금 수수 의혹 제기로 野가 징계안 제출(의혹 단계)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인물 소개 및 성장 과정

1960년 강릉 출생. 강릉명륜고–중앙대 법대를 거쳐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후 해군 법무관으로 복무, 검사로 임용됐다. 인천지검 특수부장·서울중앙지검 등 요직을 거쳐 2006년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2009년 강릉 재보선에서 처음 당선된 뒤 내리 5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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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치 활동

• 국회의원(강릉): 2009 보궐(당선) → 2012·2016·2020·2024 연승(무소속 당선 후 복당 이력 포함). 
• 원내 지휘: 2022년 4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2024년 12월 재선출되어 2025년 6월까지 원내 사령탑을 맡음. 
• 보수진영 리더십: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고, 보수정계의 법률‧의회 전략통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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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언 및 정책 방향

• 대통령실·여당 공조 기조: 2022~2024년 원내대표 시기, 정부·여당 간 일사불란한 메시지와 고강도 대야(對野) 대응을 강조. (원내대표 취임·발언 보도 종합) 
• 내부 기강·선거 책임론: 2025-06-05 대선 패배 직후 “책임 회피 없다”며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 보수 재건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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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및 논란

(1) 2022 ‘내부총질’ 문자 노출 사태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가 카메라에 잡히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대화가 공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문구가 파문을 일으켰고, 권 원내대표는 연이은 사과와 함께 당대표 직무대행직 사퇴로 수습했다. 

(2) 2025-06 원내대표 사퇴

대선 패배 책임론 속 의총에서 사퇴 발표. 한국·영문 매체 모두 사퇴 배경과 발언을 보도.

(3) 2025-08 통일교 관련 정치자금 의혹(진행형)

야당은 “통일교 관련 인사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 윤리특위 징계안을 제출. 현재는 의혹 제기 단계로 수사·윤리 절차 결과 대기 상태. (연합뉴스 전재·Nate, 징계안 제출 보도) 

※ 당사자 입장: 현 시점 공개 반박 발언은 제한적으로 보도되나, 기존 정치공작 프레임 반박 맥락이 소개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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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영향력과 평가

항목	평가 요약
권력 기반	강릉 5선, 원내대표 2회로 여당 핵심 중진. ‘윤핵관’ 축의 대표격.
장점	검찰·법률 백그라운드+의회 운영 경험. 위기 시 결단(사퇴) 메시지 관리 능력.
리스크	2022 문자 파문으로 대중 이미지 타격 경험. 2025 정치자금 의혹이 현실화될 경우 도덕성·리더십 타격 가능.
향후 관전포인트	보수 재편 국면에서 재기·역할 재정의 여부. 윤리·수사 절차 결과가 향배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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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및 시사점

• 권성동은 보수진영 조직력과 법률전을 상징하는 인물.
• 2022 문자 사태, 2025 책임 사퇴, 그리고 정치자금 의혹까지 굵직한 변곡점을 겪으며 영향력 재조정기에 진입.
• 향후 윤리특위·수사 결과와 보수야권 지도체제 개편에서 역할 복원 혹은 퇴조가 갈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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