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프로필｜야유회 논란｜소속정당

백경현 프로필

이름 : 백경현 (白慶鉉)
출생 : 1958년 6월 21일 (만 67세)
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학력 : 의정부고 → 서울산업대 행정학 학사 → 연세대 행정학 석사 → 국민대 정치학 석사
소속정당 :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직책 : 제15·17대 구리시장(초선·재선) / 경기도당 북부권역 총괄본부장
주요 경력 : 구리시 주민생활국장·행정지원국장 → 소상공인살리기 구리지회장

✔️ 1958년생, 공무원 경력 30년 넘는 실무형 행정가
✔️ 국민의힘 소속 구리시장(초선 재선), 지역 균형 발전 공약 추진
✔️ 7월 집중호우 시 비상근무 중 관외 야유회 참석 논란
✔️ 야유회 중 춤‧노래 영상 유출에 정치권 감찰·사퇴 압박
✔️ 공식 사과 발표, 재난 대응 중심 이미지로 반전 가능성도 열려

생애 및 공직 경력

백경현 시장은 1958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국민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78년 공직을 시작한 후 구리시청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실무 중심의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정치권에 입문하여 2016년 제15대 구리시장으로 당선되었고, 2018년 낙선 후 2022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까지 민선 8기 시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북부권역 총괄본부장·부위원장 등 당내 주요 직책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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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

• 행정 조직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 도시개발과 교통 문제 해결에 주력해 왔습니다.
• 재임 기간 동안 GTX‑B 노선 유치, 이문안 호수공원 조성, 소상공인 상품권 확대 등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에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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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야유회 참석 및 정치권 질타

집중호우 중 야유회 참석

2025년 7월 20일, 경기 북부 집중호우로 구리시가 비상근무 중이었던 상황에서 백 시장이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춤과 노래를 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당일 오전에는 “재난 문자 발송” 지시를 자신의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보낸 사실도 함께 보도돼 비난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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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및 대응

• 정치권 반응: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며 감찰과 사퇴 촉구를 요청했습니다 
• 대통령 발언: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 엄히 단속할 것”이라며 해당 사안을 공직사회 문제로 언급했습니다 
• 시장 본인 입장: 백 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사과 성명을 발표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무겁게 받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재난 상황 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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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파장 및 전망

• 위기 요인: 재난 시 대중신뢰 실추, 지도자의 책임 회피 논란, 감찰 및 사퇴압력 확대.
• 기회 요인: 공개 사과와 재난 대응 중심의 행보로 이미지 회복 여지 존재.
• 단기 전망: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후속 대책 발표 시 실질적 대응 능력 입증이 관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프로필｜인사조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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